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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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도 코딩하는 개발자

새로운 것을 배우기 좋아하고, 습득력이 빠른 편 입니다.

빠르게 배워서 ‘모방을 통한 응용’하는 것이 강점입니다.

직장인한테 정말 소중한 금요일과 주말에도 개인 코딩한다고 밤새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원래 이 길이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경력

  • 현) SmartMind Data Science & Engineering Team (2021.11 ~ )
  • 전) SAMSUNG SDI BMS개발그룹 (2020.11 ~ 2021.09)
  • 전) SAMSUNG SDI 셀개발그룹 (2017.02 ~ 2020.11)

    처음에는 화학공학 전공을 살려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년 차에는 ‘전지 설계 웹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스템 개발 PM 업무를 하게 되었고, 외부 개발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조금씩 프로그래밍 관련 공부도 하고 흥미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기본기를 갖춘 후 SW 개발자로 업무를 전환하고자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개발 그룹으로 이동하였고, 선행개발 파트에서 MATLAB & Simulink를 사용하여 배터리 전기화학 모델링을 통한 BMS 알고리즘 개발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SmartMind Data Science & Engineering Team에 합류하였습니다.

학력

  • 졸) 서울대학교 (2011 ~ 2017) 자유전공학부(화학생물공학, 경영학 전공)
  • 졸) 서울과학고등학교 (2008 ~ 2011)

Project

Tech Stack

  • Python, Django, React, React-Native, C/C++

  • Beginner : TensorFlow, Docker, AWS, Jekyll.. etc

어학 및 자격

  • OPIc IH(Intermediate High) Level (English)

  • 삼성 SW 검정 시험 Pro 등급 (사내 SW 개발자 10% 이내)
  • GTQ 그래픽기술자격 1급 (포토샵)
  • 워드프로세서 2급
  • 한글파워포인트 B등급

취미

  • 게임

    장르 불문 게임 좋아합니다. Playstation, Nintendo Switch, XBOX, PC 모두 합니다. 뭐 좋아하냐고 물으면 너무 많아서 다 말하기도 벅찹니다. 한 때 Cera와 게임 채널 Youtube도 운영했었습니다.

  • 애니 및 만화

    애니매이션, 만화책, 웹툰 등 이쪽도 딱히 가리지 않습니다. 재밌다고 하는 것들은 다 보는 편이고, 특히 완결이 난 작품을 정주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필수 소장품인 ‘슬램덩크’, ‘드래곤볼’ 만화책은 침실에 진열되어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귀멸의 칼날’ 애니 시즌1 부터 시작하여 극장판, 만화책 전권도 구매하여 Cera와 정주행했습니다.

  • 음악

    어릴 때 피아노를 쳐서 고등학교 땐 동아리장으로 활동해 연주회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강당에서 진짜 틈만 나면 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학교 때는 자연스럽게(?) 밴드에서 신디사이저(키보드)를 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건반만 만져서 기타랑 베이스기타도 배우고, 베이스 기타로는 공연할 정도까지 했네요. 졸업하고 나서는 어쩔 수 없이 활동 못 하고 있지만, 기회만 되면 밴드는 꼭 다시 하고 싶습니다.

  • 운동

    운동도 가리는 것 없습니다. 축구 농구는 기본, 복싱, 수영, 테니스, 유도, 헬스 등 다양하게 즐겼습니다. 학창 시절엔 점심시간마다 운동장 가서 땀 뻘뻘 흘리며 뛰어놀던 학생이었는데, 직장 다니고부터는 운동보다는 게임을 많이 해서 몸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솔직히 회사도 힘들어 죽겠는데 따로 시간 내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네요.

Motto

쓸데없는 경험은 없다.

Connecting the Dots. 스티브 잡스가 했던 이 문구가 영향을 줘서 제 삶이 바뀐 거는 아니고, 이것저것 하면서 살다 보니 실제로 이 말대로 되고 있어서 자주 인용하는 말입니다.

주변 시선으로 당장 실용성이 없거나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나중에 결국은 제 강점이 되고 능력이 되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연예인 움짤이랑 바탕화면 만든다고 포토샵을 독학하고 GTQ 포토샵 1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이 경험이 대학교 때 PPT 자료를 만드는 데 쓰이고, 밴드 동아리 포스터를 만드는 데 쓰이고, 유튜브 썸네일을 만드는데도 쓰였습니다. 첫 프로젝트에서도 이 경험을 살려 Thumbnail Generator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크래프트 맥주 불모지인 시절에 맥주 배워보겠다고, 학기 중에 이태원까지 가서 ‘사계’라는 펍에서 아르바이트를했습니다. 미수입 맥주도 마시고, 홈 브류잉도 하고, 이전까지 제 주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크래프트 맥주를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제가 어울렸던 사람들이 양조사로서 출시하는 국내 맥주들이 마트 등에 들어와 있는 것들을 보면, 한국의 크래프트 맥주 태동기에 함께 했었다는 사실이 뿌듯합니다.

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 저의 ‘dot’들이 되어 또 새로운 ‘dot’과 연결해 줄 거라고 믿습니다.

프로그래밍 입문 과정

  • 네, 초등학교 때 기본적인 html 태그로 ‘입문’ 하긴 했습니다.

  • 고등학교 때 학교 수업으로 C++인지 C인지 기억도 안 나는 거 문법만 배웠습니다. if, for가 뭔지 아는 정도였습니다.

  • 20년도 초가을부터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갑자기 python을 배웠습니다. 코드아카데미로 기본 문법 배우고, 프로그래머스에서 문제 조금씩 풀어 봤습니다.

  • 20년도 9월 친구와 python project를 시작으로, 2020년 12월 SW개발그룹으로 업무 변경, 21년도 3월 5월 단기간 삼성 SW 검정 Advanced 및 Professional 등급 취득했습니다.

  • 21년도 7월 Django - React 개인 프로젝트 진행하며 현재까지도 계속 웹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쌓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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